여행하기 딱 좋은 5월 가정의 달에 미리 여행 계획을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사랑하는 사람과 힐링하고 올 수 있는 따스함 가득한 해외 여행지 5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3월부터 9월까지 여행하기 좋은 최적의 날씨를 자랑합니다.
5월의 코타키나발루는 건기로 비가 온다 해도 스콜성으로 내리는 짧은 비가 내린답니다.
낭만적인 선셋을 즐기며 저녁을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고,
반딧불 투어가 유명해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으로도 추천드립니다.
2. 괌
휴양으로도 좋지만 액티비티까지 즐길 수 있는 괌은 푸른 바다에서 노는 돌고래도 볼 수 있고 스노쿨링, 배낚시까지 체험할 수 있는 돌핀크루즈, 스쿠버 다이빙, 패러 세일링, 제트스키 등 남녀노소 즐길거리가 가득한 액티비티를 자랑합니다 .
1년 내내 따뜻한 날씨이며 5월은 건기로 강수량이 적어서 더욱 좋은데요. 괌은 10분 내외의 스콜성 비는 항상 내리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태교여행이나 가족여행, 신혼여행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랍니다.
3. 사이판
푸르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그리고 알록달록한 야자수가 가득한 곳 사이판은 가족단위로 휴양하기 딱 좋은데요.
1년 내내 따뜻한 날씨로 언제가더라도 편하게 쉬고 올 수 있고, 24~30도 정도로 우리나라의 여름날씨 정도 된답니다.
4. 인도네시아 발리
발리의 5월은 1년 중에 가장 시원한 날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열대 섬 발리는 프라이빗한 숙소와 유명한 맛집도 많고 가성비가 좋아서 가장 인기있는 곳인데요. 신혼부부들에게도 핫한 곳으로 발리에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가본사람은 없을 만큼 발리를 사랑하는 매니아가 많답니다.
5. 일본 오사카
3~5월까지 벚꽃을 즐기기에 여기보다 좋은 곳은 없을것 같은데요. 오사카의 랜드마크인 '오사카 성 공원'에서는 300그루의 벚꽃과 1200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360도로 만개하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밤에는 물위로 조명이 반사되면서 벚꽃이 흩날려 분위기있는 무드를 선사합니다. 5월 초에는 일본의 가장 큰 연휴기간인 골든위크 기간으로 여행을 미리 계획하지 않으면 호텔이나 렌트카 이용이 힘들 수 있으니 미리 두달 전부터 예약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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